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ime Spiral (문단 편집) === 디자인 관련 === 맨 처음에 과거 - 현재 - 미래를 작업하기로 했기에 현재를 만들어야 하는데 과거와 미래는 누구나 생각할 법한 것이었지만 문제는 현재를 어떻게 나타낼 것인가? 아니, 애초에 모든 세트가 현재다(…) 그래서 마로가 내놓은 해답은 대체 현실이었고 어떻게 현실을 비꼬느냐를 가지고 고민하다 '''[[컬러파이]]가 다른 [[평행우주|대체 현실]]'''을 주제로 정해버리고 이 세트의 수석 디자이너 [[빌 로즈]]도 여기에 동의해버린다. 각 색깔의 철학은 그냥 두되 하는 방식을 다르게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칼라파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예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버린 것. 마로는 디자이너 팀과 함께 온갖 키워드를 가지고 와서 칼라파이를 새로 정하면서 각 색깔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재분배한다면 지금이야 말로 6번째 색깔 보라색에 대한 것을 넣을 때가 아니냐, 대체 현실에서 온 카드는 Timeshifted 카드처럼 프레임을 다르게 하자, 옛날의 잘못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카드를 현대의 기준으로 제대로 설정된 색깔로 옮기자 등의 말이 나왔고 결국 6번째 색깔 빼고는 모두 실현되어 버린다. 이때 논의되어 플레이 테스트까지 진행했던 6번째 색깔 보라색은 어차피 다음 세트부터는 안 나올 것이고 소형 세트의 일부만을 가질 것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강한 카드를 줬는데 그 대표적인 예제가 보라색 '''[[Mana Drain]]''' ~~마로가 미쳤어요~~ 어쨌든 이 세트에는 보라색이 없더라도 너무 많은 것이 진행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6번째 색깔에 대한 아이디어는 곧 취소된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는 2020년 만우절에 [[매직 아레나]]의 기본 뒷면에 장난질을 치는 것으로 실현된다-- 결국 녹색이 드로우하고 적색이 바운스하는 등 매직의 칼라를 포함한 철학은 생각보다 쉽게 부서진다는 것을 보여줬던 세트. 세트가 한 번 지나가고 이런 일을 다시 안 한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계속 이런 행동을 기대하고, 이미 나온 카드들이 이터널 포맷에 끼친 영향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었다. 이 값비싼 실수를 통해 칼라 파이의 중요함을 깨달은 마로는 이후 더욱 더 광적으로 칼라 파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유명해진다. ~~그전에 일단 좀 까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